오늘 새벽 3시에 최종 배송터미널에 도착했고
7시에 배송원이 배송 준비중이라고 해서..
오늘 배송 받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배송이 안되어서.. 내일부터 써야 할 물건이라 연락해 보니.. 내일 모래나 되야 한다고 하네요..
원래 이렇게 3일씩이나 걸리냐고 하니..
원래 같음 오늘 받았을 것인데.. 요즘 김장철이라 식품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그러며 옷은 중요하지 않아 그렇다네요..
헉! 황당해서 배송이 접수 순서로 배송되는게 아니군요.. 어떻게 배송하는 곳에서 물건의 중요도를 임의로 정하고 배송을 하는지... 요즘 cj택배만 피하면 되는 줄 알았더니 한진도 피해야 하는 택배군요.. 물류처리 못 하면 배송할 물건을 받지 말아야지.. 임의로 중요도 정해서 배송하는 것이 말이 되나요? 결국 면책될 범위에서 자신들의 입장만 생각한게 아닌지.. 내일 오전까지 오지 않으면 그 택배 기사 찾아가서 받아 오려고 합니다..
김치야 한번 못 먹음 그만이지만 아이들이 대회나 페스티벌에 못 나가면 평생 후회할 일이 생기지 않나요.. 그동안 고생한 것도 물거품이 되고.. 정말 식품이 옷보다 중요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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